‘생생정보’ 와규 샤부샤부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문전성시의 비밀’ 코너에서는 와규 샤부샤부 맛집, ‘유우’가 소개됐다.
이곳은 압도적인 크기와 독특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와규 샤부샤부로 맛집이다.
이곳의 와규 샤부샤부의 비법은 도넛을 연상시키는 샤부샤부용 냄비에 있다고 하는데, 특허까지 받았다고 한다.
냄비의 육수통과 테두리 부분에 쓰인 스테인리스가 달라 테두리 부분에서는 고기가 익지 않는다고 한다.
손님은 냄비 테두리의 와규를 가운데 육수통으로 밀어 넣으면서 먹으면 된다.
이곳의 샤부샤부에 사용하는 와규는 호주산 와규로 직접 1.5~2mm 두께로 잘라 푸짐하게 냄비 위에 올라간다.
일본식 가다랑어포 육수는 끓인 후 한 번 냉장시킨 후 다시 끓여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다.
또 소꼬리뼈 육수는 인도의 허브과 식물인 모링가를 넣어 잡내를 완벽하게 잡아준다고 한다.
가다랑어포와 소꼬리뼈 육수를 섞어주면 환상적인 샤부샤부 육수가 완성된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75-18번지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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