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포토피플 시즌2’로 돌아온다.
김재중의 포토작가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웹 예능 ‘포토피플’이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멤버로 다시 선보인다.
지난 시즌 2018 S/S 파리컬렉션에서 뛰어난 사진실력을 통해 전문 포토그래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던 김재중과 조세호가 팀의 주축이 되어 배우 이태환, 인피니트 우현, 프로듀스 101 유선호, MXM 임영민이 포토피플 시즌2의 크루로 활약한다.
이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일본의 대표적 남성매거진 ‘레옹’에 멤버들의 사진이 실리게 되며 세계적인 모델과의 작업도 펼쳐진다. 또 세계 패션피플들의 주목을 받는 일본의 패션거리들과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도쿄의 풍광이 담길 예정.
관계자는 “현재 포토피플 시즌2의 크루들은 도쿄 전역에서 사진찍기 미션을 촬영 중이며, 오는 5월 중 그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늘(26일) 일본 후지TV ‘통쾌TV 스캇토재팬’의 방송을 앞둔 가운데 9년만의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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