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 따르면 세계적 금융전문매체 유로머니 산하 지적재산 전문지 MIP는 심사를 거쳐 태평양을 한국 최고의 저작권법 로펌으로 선정했다. MIP는 매년 특허·상표권·저작권 분야의 국가별 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태평양은 “지난해 넷마블게임즈,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등의 모바일 게임 저작권법 관련 소송을 수행해 좋은 결과를 얻어낸 덕분”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태평양은 또 미국 법률 전문지인 아메리칸 로이어가 주최한 ‘2018 아시아 리걸 어워즈’에서 사회공익활동을 평가받아 ‘올해의 프로보노 분야 아시아 선도 로펌’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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