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가 컴백한다.
26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엑소 첸백시가 4월 10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첸백시는 1년 6개월여 만에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첸백시는 지난 2016년 10월 결성된 첸과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 팀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로 엑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엑소 첸백시는 지난 24일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OST에 참여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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