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보아가 여섯 번째 사부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청춘 4인방은 여섯 번째 사부가 보아로 밝혀지자 “최초 미혼 여성 사부이시다”라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춘 4인방 모두 “오늘 되게 행복하다”며 기뻐했고, 양세형은 “그동안 사부님을 만날 때마다 뭔가 조금 힘들었다”며 “(보아는) 우리와 나이대가 비슷하시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보아는 기뻐하는 4인방을 향해 “사실 저는 가수 친구가 없다”고 말했고, 육성재는 “그럼 제가 가수 친구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전파를 탄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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