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천지역 재조업체 경기전망 2/4분기도 비관적

경북 김천시에서 가동 중인 제조업체들은 2/4분기에는 우리 경제가 1/4분기보다는 호전 기미를 보이겠지만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같은 전망은 김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2/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결과 BSI(경기실사지수) 전 분기 72.4보다 8.6포인트 상승한 81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체감경기가 나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섬유와 목재·제지, 화학, 금속, 전기, 전자, 기계, 비금속광물 등도 경기가 나쁠 것으로 봤다. 기업들은 우리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노동환경변화를 꼽아 최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축소 정책 등에 대해 우려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