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48분께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8대와 소방대원 등 150여 명을 동원해 오후 9시 15분께 불을 껐다.
불은 임야 0.3㏊를 태웠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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