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같이 살래요’ 박세완, 짝사랑 여회현 ‘몰카’...번호교환 성공

‘같이 살래요’ 박세완이 짝사랑남 여회현의 번호를 알아냈다.

/사진=KBS 2TV ‘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연다연(박세완 분)이 박재영(여회현 분)의 몰카를 촬영했다.

이날 다연은 재영이 기업 건물 옥상에서 면접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재영을 짝사랑하던 다연은 나무 뒤에 숨어 재영을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고, 이를 재영이 발견했다.

재영은 “혹시 나 찍고 있었어요?”라고 물으며 “동의 없이 몰카 찍지 말라. 삭제하겠다”며 다연의 휴대폰을 뺏으려 했다. 이에 다연이 도망가려 하자 재영이 다영을 뒤따라가 붙잡았고, 그 순간 다연이 뒤로 넘어질 뻔하며 재영과 끌어안는 듯한 자세가 만들어졌다.



다연은 “이거 못 지운다”고 고집을 부렸고, 휴대폰을 빼앗아 동영상을 확인한 재영은 자신의 근처에서 선후배사원 간의 폭행 장면을 발견했다. 재영은 다연이 고발영상을 촬영했다고 여겨 영상 공유를 위해 서로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다. 다연은 속으로 “할렐루야”를 외쳤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