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당시 손예진의 촬영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덕혜옹주. 힘들고 아파했던 그시간이 그립습니다. 그 치열했던 시간의 끝에 활짝 웃을수있었던 그순간이 그립습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상대역이었던 박해일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V 싸인을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덕혜옹주 보고 정말 많이 울었는데”,“몇 번이나 울었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주연을 맡았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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