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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하우스',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 '8000만뷰 돌파'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8000만뷰를 돌파했다.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을 통해 공개된 ‘블핑하우스’는 23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조회수 8천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18일 11회로 막을 내렸지만 계속되는 ‘블핑하우스’의 글로벌 인기다.

8천만뷰는 75일 11시간 만에 세운 기록이며, 7천만뷰를 돌파한 지 9일 만에 1천만뷰를 더한 수치다. ‘블핑하우스’는 블랙핑크 네 멤버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에피소드 덕분에 종영 후에도 조회수가 치솟고 있다.

앞서 ‘블핑하우스’는 1회가 5일 만에 1000만뷰를 넘기며 화려한 첫 발을 내디뎠다. 멤버들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권 네이버 V LIVE 차트 상위권에 머물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스페인, 멕시코 등 남아메리카 및 유럽 V LIVE 차트까지 안정적으로 안착,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블랙핑크는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평소 무대 위에서 선보인 걸크러시 면모가 아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갔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새로운 ‘입덕’을 유발했다.

한편 ‘블핑하우스’는 누적 조회수 8800만뷰를 넘어서면, 스페셜 방송 형태로 ‘12회’를 제작해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블랙핑크는 최근 새 앨범 녹음을 완료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 가요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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