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1부 3.9%, 2부 3.7%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5.1%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투3’는 1부 ‘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 특집으로 꾸며져 90년대 가요계 스타인 채리나, 성대현, 한현남, 간미연, 고재근이 출연했다. 2부 ‘전설의 조동아리 -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는 소찬휘, 다비치, 하이라이트 이기광·양요섭, 워너원 강다니엘·황민현·김재환·배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뉴스특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은 6.34%,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3%, MBC 뉴스 특보는 2.6%를 각각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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