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내 농산물을 주원료로 생산하는 농식품(수출)기업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경기도 소재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프리미엄부스 임차료, 물류비, 현지 통역비를 지원받는다. 참가업체는 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
2018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18개국, 350개사가 참여하고 식품·화장품·패션의류 및 액세서리·생활용품·IT· 전자기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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