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조원태(오른쪽) 사장이 조현민(왼쪽) 전무와 함께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차준환(가운데)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차 선수가 국제대회나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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