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이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 정교진 부부가 발레 교습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은 본격적인 발레 교습에 앞서 자연스럽게 몸을 풀기 시작했다.
소이현은 믿기 힘든 출산 4개월 차 몸매와 유연함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인교진은 “각이 딱 나온다. 팔다리가 길긴 길다“며 감탄했지만 자신은 뻣뻣한 몸을 어쩔 줄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이현은 인교진의 다리가 부들부들 거리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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