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의 과거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도끼는 ‘스펀지’에서 실험맨으로 출연했으며 그는 상의를 탈의하고 주황색 타월을 머리에 쓴 채 목욕탕에서 행해졌던 실험에 참여했다.
당시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공중목욕탕에서 얼음을 먹은 자, 얼음을 먹지 않은 자로 나뉘어 실험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도끼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 비결에 대해 “큰 패밀리 레스토랑이 보여지는 게 화려하고 사람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고 대중적인데 제작비가 많이 들어 손익분기점이 높다”며 “저희는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이다. 친구들이 (노래를)또 퍼트리고 하는 그런 전략이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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