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최신 양식 기술의 현장 적용’을 주제로 양식 어업인, 귀어 희망자,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미꾸리 양식 △쏘가리 사료 순치 및 양성 기술 △수산물 위생·안전 등을 등을 교육한다. 희망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990년부터 매년 두 차례 양식 어업인과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양식기술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모두 8,3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