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에 새로운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박보검 합류했다.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의 든든한 일꾼으로 활약을 펼치는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주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민박집에 도착한 박보검은 눈길로 인해 발이 묶여버린 손님들을 위해 목적지에 직접 운전해 데려다 주겠다며 나섰다. 얼떨결에 박보검이 운전하는 차를 타게 된 손님들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보검은 목적지로 향하는 중에도 손님들과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절한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박보검은 스케줄로 인해 서울로 떠나는 이상순 역시 공항까지 차로 배웅하는 등 듬직한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박보검의 활약상은 오늘 저녁 9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