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같이 삽시다’ 배우 임현식, 박원숙에 동거 제안? “어떻게 결정을 한 번 내려 보는 게 어때?”

‘같이 삽시다’ 배우 임현식, 박원숙에 동거 제안? “어떻게 결정을 한 번 내려 보는 게 어때?”




배우 박원숙이 배우 임현식의 동거 제안을 거절해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과 야경을 바라보던 임현식은 “좋은 시절에 출연료나 알뜰히 모아서 이런 데다 땅이나 좀 사둘 걸”이라며 아쉬워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송추에 땅이 그렇게 많은데? 그런 게 욕심이란 말이야! 땅이 여기 있으나 거기 있으나! 지금도 넓은 집에서 살고 있으면서!”라고 나무라자 임현식은 “우리 집은 뭐 군사 보호지역이라서 별 볼일도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은 “우리가 남해도 그렇고 송추도 그렇고 제3 지역으로 어떻게 결정을 한 번 내려 보는 게 좋은데?”라며 우회적으로 동거를 제안했다.



이에 박원숙은 “난 따뜻한 곳에 살고 싶어. 하와이 이런 데”라고 완곡히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여배우들이 혼자 살면서 느꼈던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공동체 생활을 통해 함께 나누며 새로운 주거 콘셉트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사진=KBS1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