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같이 살래요’ 한지혜, 애지중지 딸 ‘유전자 검사·생이별’ 위기

‘같이 살래요’ 한지혜가 딸과 떨어져 살 위기에 닥쳤다.

/사진=KBS 2TV ‘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1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가 시집살이에 치여 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모임이 생긴 탓에 유하는 급히 시댁에 방문했다. 유하 혼자 준비한 저녁식사가 끝난 후 시누이 채희경(김윤경 분)은 유하에게 “올케, 성운이와 은수 유전자 검사 결과 가져와 줄래? 올케한테 좋은 일이니까 긴장할 필요 없어”라고 말했다.

이후 희경은 성운과 단 둘이 자리를 만든 후 “아버지가 너하고 은수에게 부동산을 증여할 거야. 은수 재산도 올케가 손대지 못하게 법적 절차 끝내”라고 말했다. 이에 성운은 “아버지답네. 5년 넘게 남편과 살고 시댁에 충실했더라도 남이라는 거네. 그래서 은수와 내 유전자까지 검사하겠다는 거야?”라고 물었고, 희경은 “형식적인 절차야”라고 설명했다.



집에 돌아온 성운은 “우리 은수 유학 보내자”고 제안했고, 유하는 “당신 애를 쫓아내듯이 보내자고?”라고 따졌다. 하지만 “그 방법뿐이야”라고 몰아붙였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