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 음주·추행으로 영구제명





지난달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 기대주로 주목 받았던 최재우(24·사진) 프리스타일 모굴 스키 선수가 음주 및 폭행, 추행 등의 이유로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됐다.

대한스키협회는 14일 “지난 1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최재우와 김지헌(23)을 영구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이달 초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모굴 경기에 출전했다. 이들은 대회 기간 술을 마시고는 숙소에 들어와 함께 출전한 여자 선수들을 상대로 술을 같이 마실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폭행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선수들은 이 사건에 대해 최재우와 김지헌을 경찰에 고발했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