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가 오는 4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오늘 1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MBC 관계자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라면서 “많이 축하해달라”라고 알렸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출발 비디오여행’ 방송에서 직접 하차 소식을 남겼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오랜 시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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