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공급되는 택시는 개인택시 72대, 법인택시 6대이다.
화성시는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구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택시 1대당 인구 625명으로 택시 과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화성시에는 현재 운행하는 택시는 1,130대가 있다.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신청 접수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6월 중으로 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또 법인택시는 다음 달에 기 자 대상 변경인가 절차를 거쳐 공급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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