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조이의 데뷔 초와 지금 모습의 대조가 누리꾼의 눈길을 끈다.
최근 ‘위대한 유혹자’로 또 다시 연기에 도전한 조이(박수영)는 지난 2014년에 데뷔했다. 당시 4인조였던 팀레드벨벳에서는 막내로서 상큼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다.
이후 성장하면서 레드벨벳 5인조 중 가장 신장이 큰 멤버가 되었으며, 스타일링의 변천사를 거쳐 현재는 멤버 중에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담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이 진짜 잘 자랐다”,“이젠 성숙미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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