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안소미의 예비신랑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최수종 선배님이 생각나는 다정다감한 남자”라며 “성품도 순박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친구이고, 음식도 잘한다”라고 말했다.
안소미는 오는 4월 14일 오후 12시 뉴 힐탑 호텔에서 회사원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진행한다.
한편, 공개된 웨딩 화보 사진 속 안소미는 미녀 개그우먼답게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봉드]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