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이 출연한 드라마 ‘마더’를 응원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3일 배우 지성(42·곽태근)이 SNS를 통해 아내 이보영(40)이 출연한 tvN 드라마 ‘마더’ 시청 소감을 밝혔다.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더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걸까? 눈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은 ‘마더’ 속 한 장면으로 이보영과 허율이 서로를 마주 보고 웃는 모습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이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음” “이보영을 다시 보게 된 드라마” “저도 폭풍 오열했어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성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