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는 12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내 동생. 잘 다녀와. 우리 집은 내가 잘 지킬게. 씩씩한 모습에 왜 내가 울컥하니. 아프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 사랑해. 아주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현배와 태양이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태양은 이날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송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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