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센, 유명 악플러 ‘국거박(국민거품 박병호)’ 고소한다, 댓글 수만 ‘4만 2천여 개’

넥센, 유명 악플러 ‘국거박(국민거품 박병호)’ 고소한다, 댓글 수만 ‘4만 2천여 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박병호(32·넥센 히어로즈) 선수의 기사마다 악성 댓글을 다는 유명 악플러 ‘국거박’ 씨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거박’이란 닉네임은 ‘국민거품 박병호’이란 뜻으로 해당 악플러는 약 5년 여 동안 박병호 선수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달아왔다. 그가 단 댓글 수만 4만2천여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 측 관계자는 “박병호의 기사마다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에 대해 고소 등 법적 대응 여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구단 차원에서 박병호 악플러에 대한 자료를 계속해서 축적을 해왔다. 지금까지 계속 지켜봐 왔는데 멈추질 않는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