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이 MBC ‘쇼!음악중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늘(10일) ‘쇼!음악중심’에선 레드벨벳, 모모랜드, 아이콘이 1위를 두고 격돌했다.
하지만 트로피는 아이콘이 차지해 이로써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음악방송 11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쇼!음악중심’에서는 ‘안되나용’을 발표한 개그맨 김영철이 그룹 모모랜드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1위 후보이기도 한 모모랜드는 ‘뿜뿜’으로 신나는 에너지를 분출 하는가 하면 구구단은 ‘THE BOOTS’ 무대를 꾸몄다.
또한 NCT DREAM은 ‘GO’로 컴백했고, 그룹 비투비 멤버에서 솔로 앨범을 낸 정일훈은 소속사 후배 그룹 CLC와 ‘She’s gone‘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마마무는 ’별 바람 꽃 태양‘ ’별이 빛나는 밤‘으로 청순 섹시미를 뽐냈다.
이 외에도 양요섭, 김성규, 소정, 우주소녀, 장문복(With.윤희석&소지혁),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베이비부, 샤인 등이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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