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과 진세연의 애절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서 윤시윤과 진세연은 각각 아름다운 외모와 예인의 면모까지 갖춘 서열 3위 왕자 은성대군 이휘, 조선 최고의 미녀이자 자신의 삶과 사랑을 직접 찾고 쟁취하는 의지적 여성 성자현 역을 맡아 죽음도 불사하는 애절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 2회 분에서는 이휘와 성자현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재회가 그려져 앞으로 보여질 그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대군’ 4회 분에서는 윤시윤과 진세연의 로맨틱하면서도 ‘달밤 어부바’ 장면이 그려진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지난 2회 분 시청률은 전국 3.0%, 수도권 3.2%(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대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대군’ 스틸컷]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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