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엄마의 공책>의 김성호 감독, 배우 이주실, 이종혁, 김성은이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부터 영화에 대한 진솔한 토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엄마의 공책>에서 ‘손맛 장인’ 엄마 역의 배우 이주실은 우리네 엄마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의 공책>에서 ‘철부지 아들’ 역의 이종혁과 규현의 아내이자 ‘워킹맘’ 역의 김성은이 솔직함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극중 현실 가족으로 완벽한 호흡을 맞춘 만큼 배우 이주실, 이종혁, 김성은의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엄마의 공책>의 연출을 맡은 김성호 감독이 이번 방송에서 캐스팅 비화, 엄마의 음식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진솔함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김성호 감독과 ‘현실 가족 케미’ 이주실, 이종혁, 김성은이 전하는 유쾌함과 화기애애함이 담긴 이야기들은 3월 9일(금) 밤 9시 30분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엄마의 공책>은 30년 넘게 반찬가게를 운영한 엄마의 사연이 담긴 비법 공책을 발견한 아들이 유독 자신에게만 까칠할 수 밖에 없었던 엄마 인생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전 세대 공감 드라마이다. 모든 반찬에는 그 집만의 사연이 있듯 가장 각별한 모자 사이,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내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를 손맛이 담긴 반찬가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밥이라는 양념을 더해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웰메이드 가족영화로 호평을 받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의 또 하나의 가족 영화로 명품 배우 이주실과 국민 아빠 이종혁이 현실 모자로 분했다. 지난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7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관객과 평단들에게 진실된 공감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 받은 바 있어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3월 15일 개봉.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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