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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앙지식재산법원 일행, 부산항 방문

태국 중앙지식재산법원 일행 21명이 8일 부산항을 찾았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8일 오전 태국 중앙지식재산법원(재판장 수윗 라타나수콘·Suwit Rattanasukon) 일행 21명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항의 항만운영, 물류 및 북항재개발 현황을 청취하고,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부산항 북항 일대와 재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수윗 라타나수콘 태국 중앙지식재산법원 재판장은 “부산항 북항재개발 현장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한국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태국 제도 개선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중앙지식재산법원 관계자 일행은 우리나라의 법제도, 물류 및 기업경영방식 등을 배우기 위해 6박 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부산항만공사를 시작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 특허법원, 특허청, 코트라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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