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BS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이 KBS2 ‘안녕하세요’ 11일 녹화에 출연한다”며 “1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너원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또 다른 게스트로는 이상민이 출연, 일반인들의 고민 상담을 함께 받는다.
워너원은 지난해 9월 멤버 강다니엘, 황민현, 박지훈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적이 있어 이번 출연이 두 번째다. 그만큼 MC 신동엽, 이영자, 컬투와 한층 자연스런 호흡이 기대되는 바.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으로 활동할 예정.
이와 함께 워너원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강다니엘의 ‘복면가왕’ 출연부터 ‘이불 밖은 위험해’,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등의 출연을 확정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