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의 참가자격은 공유경제를 모델로 수익사업을 하는 창업 7년 이내 도내 중소기업(단체) 또는 예비창업자다.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공유기업은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쟁력과 역량이 향상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1,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사업 아이템 개발비나 홍보·마케팅비 등 사업추진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www.gbs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