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느와르 연기로 우리에게 익숙한 명품배우 박성웅이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Henry Cotton’s)과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이 함께한 18S/S 패션 화보가 공개되었다.
영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박성웅은 젠틀한 중년의 멋을 과시했다.
기존 ‘여행’ 이라는 테마 아래 전개해온 헨리코튼(Henry Cotton’s)은 이번 시즌 대중적인 취미 생활이자 레저로 확산되고 있는 ‘낚시’ 컨셉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가먼트 다잉 컬러와 클래식한 멋이 묻어나는 디자인의 봄 코트부터 가디건, 팬츠 등 박성웅은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 편, 박성웅 화보는 ‘행복이 가득한 집’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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