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과 송지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성훈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성훈은 지난해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지은이는 자기가 귀여워 보이려고 애쓰는 게 전혀 아닌데도 정말 귀여운 친구”라며 “그리고 지은이가 키가 아담한 편인데도 비율이 좋다. 매력이 많은 친구”라고 말했다.
또한,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적진 않다”고 밝히며 “연애 스타일은 상황마다 다른 것 같다. 어떨 땐 푼수였다가 필요할 땐 다정다감하기도 하다. 만났던 친구들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정상은 아니다’라는 말이다”라며 “그런데 또 나의 이런 매력을 좋아해 주는 친구들도 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늘 8일 한 매체는 드라마 이후 성훈과 송지은이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감추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성훈 측 관계자는 8일 “현재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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