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장 이상 전 간부진이 관할 모든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본부 간부진은 각자 소관 철도건설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을 테마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무재해 결의,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각 현장의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충청본부는 지금까지는 안전품질부 주관으로 매달 안전점검의 날 현장을 점검했으나 이사장의 경영방침인 ‘안전 제일주의’를 적극 이행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본부장 주관으로 매달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장봉희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올해에도 충청본부와 협력사 전직원들이 합심해 3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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