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테일러와 함께 ㈜타우컴퍼니의 계열사이자 신인 발굴, 공연 제작, 프로모션 등 다양한 컨텐츠 기획 제작을 목표로 하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이 최근 쥬얼리 출신 배우 김은정에 이어 정찬우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알렸다.
정찬우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올슉업’, ‘더 언더독’ 등을 포함한 약 30편의 작품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실력파로, 30년 경력이 증명하는 폭 넓은 연기력에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져 뮤지컬을 넘어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정찬우는 현재 SBS’리턴’에서 베일에 쌓인 ‘김실장’역을 맡아 출연, 짧은 머리에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강한 인상으로 존재감을 자랑하며 극 중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찬우가 출연 중인 SBS’리턴’은 매주 수,목에 방송 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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