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인기를 질투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샘N샘즈’ 특집으로 샘 해밍턴, 빅스 엔, 샘 킴,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 두 살도 안된 아들한테 인기를 뺏긴 샘 해밍턴”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현재 우리 소속사에 나, 샘 오취리, 윌리엄, 그리고 벤틀리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처음에는 질투를 많이 했다. 몇 개월 밖에 안된 애가 SNS 팔로워 수가 70만이다. 나는 20만도 안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웃게 하는 필살기가 ‘뽀뽀’라며 김구라에 직접 뽀뽀를 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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