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부문 생산 효율화를 위해 추진해 온 매각 대신 하이트진로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남길 원하는 지역여론을 수렴해 소주 생산라인을 확대한다는 전망이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공장효율화와 함께 최근 소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영남지역에서의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