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 삼척 2018 트렉라이드 페스트는 국내 최대 비경쟁 자전거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전국에서 자전거와 자연을 사랑하는 에코 라이더들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 삼척시와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올해도 함께한다.
대회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2,000명(도전 코스 1,500명·동행 코스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회는 도전 코스 138km, 동행 코스 42km 등 2개의 친환경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일 오후1시부터 대회 홈페이지(www.aroundsamcheok.kr)에서 할 수 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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