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긴급녹화 인증샷이 공개됐다.
2일 MBC 예능연구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기 지금 핑크빛, 무무와 달심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긴급 녹화까지 진행된 무무와 달심의 러브 스토리 벌써 궁금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 84가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달 27일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나 혼자 산다’의 황지영 PD는 “스캔들 당일 이렇게 멤버들이 모여 녹화를 하는 게 처음이었다. 전현무와 한혜진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일 먼저 말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해서 촬영을 하게 됐다”며 “해당 촬영분은 이번주 방송에 나온다. 확인 부탁 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사진=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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