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비하 논란에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입을 연 가운데 과거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탁현민 행정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비하 논란에 “여기 있는 동안은 일전에 밝힌 사실과 사과 외에 저를 위한 변명이나 해명을 할 생각이 없다. 나의 명예, 나의 진실, 나의 주장은 여기서 나갈 때 시작할 생각”이라 말했다.
한편, 과거 탁현민 교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또라이’라고 표현해 모욕죄로 재판을 받았다.
과거 탁현민 교수는 변 대표에게 “쎈 또라이”, “변 또라이”, “권력을 손에 쥔 무척 아픈 아이”라고 표현했으며 이에 변 대표는 모욕적이라고 고소했지만 탁 교수는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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