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플 인 파리’(이하 포토피플)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포토피플’은 프랑스 파리로 떠난 여행과 포토 그래퍼로서의 도전, 패션, 힐링을 모두 잡은 웹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회에서 김재중과 조세호, 정혜성, 사무엘, 이준혁, 심소영, 김선아, 건희는 파리에서 주어진 포토 그래퍼로서의 모든 미션을 끝내고 힐링 여행을 시작하고 있다. 프랑스 휴게소를 비롯해 사과 와이너리, 한국과 프랑스 퓨전 레스토랑, 노르망디 해변에서의 승마 등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8인의 포토 크루는 생애 첫 프랑스 휴게소에 도착했고, 조세호는 크루들을 위해 85유로(약 10만원)를 결제, ‘프로계산러’가 됐다. 사과 와이너리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크루들은 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군침도 자극했다.
먹방과 폭풍 수다 후 도착한 사과 와이너리는 감탄을 자아내는 경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16세기부터 지금까지 3대에 걸쳐 제조하는 샤또가의 저택은 돋보였고, 포토 크루들의 15년산 칼바도스 샤또 드 브루이 시음은 보는 재미, 맛보는 재미까지 안겼다.
시음에 이어 한국과 프랑스 퓨전 레스토랑에 방문한 8인의 포토 크루는 깻잎과 명이나물, 김치 등 한국음식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냈고, 또 한 번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 후 노르망디 해변에서의 승마로 힐링 여행을 이어갔다. 여유로운 풍경과 가슴이 트이는 듯한 노르망디 해변, 노을 등은 매번 사진 촬영하기에 바빴던 8인의 포토 크루에게는 물론, 보는 이에게까지 대리 만족감도 선물했다.
지난 에피소드로 완벽한 힐링 여행에 떠난 8인의 포토 크루는 다시 한 번의 힐링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5일과 6일 공개되는 ‘포토피플’에선 흥미진진한 마니또로 즐거움을 높이며, “이 멤버 리멤버”를 외치게 만들 정도의 케미도 뽐낼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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