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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가 대세! IoT·풀퍼니시드 갖춘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분양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4~38㎡ 총 519실 규모





최근 스마트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외부에서도 집 안 상태를 확인하고 각종 시스템으로 관리비용을 절약하는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은 조명, 가스, 전기, 보안 등을 앱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체계를 통해 관리비용과 에너지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집밖에서 난방, 가전제품, CCTV 등 보안 관리를 자유롭게 구현하여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스템에 걸맞은 명품 특화설계도 스마트 오피스텔이 인기를 모으는 이유다.

이 가운데 3월10일 견본주택 개관예정인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이 최첨단 IoT시스템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 개관 당일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과 경품행사(드럼 세탁기, TV 등)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업무 4-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 24~38㎡ 총 519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명제국제신도시는 1차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부동산 대책 비규제지역으로 전매가 무제한이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사업비 17조 원이 투입되며, 명지국제도시 및 에코델타시티 등을 합치면 인구 약 20만명 이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계획도시다.

외자유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영국 브리스틀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방산업체 밥콕은 밥콕코리아를 부산에 설립한다. 밥콕코리아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3300㎡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해 선박부품 제조 조립, 유지·관리, 연구개발 등 업무를 실행할 예정이다.

또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GSC테크는 치과 의료기기 제조와 운영에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GSC테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에 2만 6000㎡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건립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자랑이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이 동북아 의료관광중심지로 떠오름에 따라 국내외 대형병원, 전문병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독일과 미국, 싱가포르 등을 방문해 명문 의료기관 및 의과대학 유치작업을 펼치고 있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최신 LG 유플러스의 최첨단 loT시스템을 명지 최초로 적용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음성인식으로 집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현관문 열림감지센서로 외부인 침입도 감지할 수 있다. 또 전기세가 실시간으로 조회돼 에너지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스마트가전과 연동도 가능해 가전제품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외에는 유럽형 외관디자인을 사용하였다. 실내에는 고급 마감재와 2.4m(우물천정까지 2.5m) 이상의 높은 천정고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명지 최초로 옵션비용 없는 붙박이장, 책상, 책장, 화장대, 빌트인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욕실비데 등을 기본 제공한다. 초기 계약자의 경우 풀퍼니시드 시스템(풀옵션)적용으로 고급 중문시공, 43인치 TV, 청소기, 전기밥솥,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바다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탁 트인 바다조망(일부)을 자랑한다. 또 3층 옥상조경 및 옥상정원, 책과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북카페도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 코인세탁실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오피스텔은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기계약자가 추가로 1호실 더 계약 시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행사도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의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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