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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 마르따 가족과 재회…“보고 싶었어요”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이 빅뱅 열혈팬 마르따 가족과 재회했다.

27일 첫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종민이 이탈리아 마르따 가족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마르따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인천공항 입국장을 찾았다.

앞서 마르따 가족은 김종민과 이상민을 이탈리아에서 하룻밤 재워준 인연이 있었다.



김종민은 마르따 가족을 향해 스케치북에 적은 ‘안녕, 나의 이탈리아 가족들 보고 싶었어요. 우리 집에서 하룻밤 재워 줄게요’라는 글로 마음을 전했다.

마르따는 “처음에는 얼굴을 가려서 제대로 못봤는데 김종민의 얼굴이 빛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좋았다”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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