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인생시작’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4개의 테마공간으로 구분·조성해 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한다.
홍보관에서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각 테마공간에서는 휴양림 직원과 숲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바다향초·머그컵·한지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이 도입된 공간에서는 직접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지 않고도 휴양림 숲을 경험할 수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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