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를 구성한 ‘팀빌딩완료형’ 및 중장년층 파트너 매칭을 원하는 ‘팀빌딩희망형’으로 구분된다. 올해 20개 팀 내외를 선발해 모두 1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에 세대융합팀(장년·청년) 구성을 완료한 예비창업팀 및 창업 3년 미만 창업팀은 ‘팀빌딩완료형’으로 지원 가능하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 파트너를 새롭게 구성하고자 하는 청년창업자는 ‘팀빌딩희망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올해 ‘팀빌딩희망형’은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가 대표자가 되어 장년 팀원을 매칭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