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공공기관 최초 카네이션 품종보호권

마미레드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공공기관 최초로 분화용 카네이션 두 품종을 육성하고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이번에 육성한 ‘마미레드’와 ‘마미핑크’ 품종은 90% 이상이 외국 품종인 분화용 카네이션을 대체 할 수 있어 종묘비(평균 550원)의 10∼15%가량인 로열티를 절감할 수 있다. 또 각각 밝은 적색과 분홍색 겹꽃으로 초세가 강건하고 꽃 모양이 우수한 대륜화로서 소비자 기호성이 높아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두 품종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오는 5월에 시중에 나와 시장성을 확인한 후 종묘업체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