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관람에 나섰다.
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남자 쇼트트랙 500m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석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로 태극기를 들고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특히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두 사람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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