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단순한 공식 암기가 아닌 수 연산에 관한 이해와 연습으로 실력이 쌓이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는 과목이다. 어렸을 때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이른 시기에 수학을 포기할 수 있어 기초 개념부터 천천히 쌓는 것이 중요하다.
대교의 ‘눈높이수학’은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연산 원리의 이해를 통해 아이들의 실력을 길러준다. 단순 공식 암기가 아닌 수 연산에 관한 이해와 반복적인 연습으로 자신감을 향상시켜준다. 세분화한 단위로 구성돼 부족한 학습에 대한 보완도 가능하며 단계별 학습으로 수학의 연산력을 완성할 수 있다.
‘눈높이수학’은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을 예시로 보여줌으로써 검산 능력과 오답에 대한 이해가 쉽고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오답 노트’를 함께 제공한다. 틀린 문제만 별도로 정리해 필요할 때 언제든 다시 풀어볼 수 있고 수학의 기초 개념 이해로 심화 과정을 학습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자의 학력 수준에 따른 개인별·능력별 맞춤 학습도 제공한다.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인 ‘스마트 학습 서비스’로 선생님이 방문 즉시 채점을 통해 학생에게 올바른 학습 처방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대교의 ‘눈높이사고력수학’은 학습자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고 논리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제품이다. 창의놀이판, 모양조각, 색 막대 등 다양한 교구재를 통한 학습체험으로 어떠한 응용문제에서도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전래동화와 창작동화를 활용해 수학 개념을 이해하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했다.
대교는 태블릿PC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디지털 수학제품 ‘써밋중등수학’과 ‘써밋초등수학’도 선보이고 있다. ‘써밋수학’은 학생이 문제를 한 번에 풀지 못할 경우 문제를 세분화해 단계적으로 풀도록 하는 ‘드릴다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써밋중등수학’은 중학교 전 학년, ‘써밋초등수학’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자기주도학습관인 ‘눈높이러닝센터’에서 학습할 수 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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